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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2007 신소장품 지역순회전』

-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2007 소장작품 36여점 등 선보여 -

2008년 07월 21일 [경북제일신문]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국내 미술의 현재와 과거를 살펴볼 수 있는 엄선된 수작들을 선보이는『국립현대미술관 2007 신소장품 지역순회전』을 7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제1,2,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구전은 국립현대미술관의 2007 소장작품 264점 중 36여점을 근대미술흐름을 보여주는 작품들과 1980년대 한국 민중미술의 수작들, 그리고 근현대 사진작품의 3가지 테마로 나누어 구성되었다.
먼저 근대미술작품에는 1926년 이종우의 작품에서부터 대구지역화단을 이끌었던 지역근대화가 서동진, 이인성, 박명조, 황술조, 손일봉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청전 이상범, 남농 허건, 이응노, 장욱진, 권영우, 안동숙, 조용익의 1950년대부터 60년대 작품들을 통해 한국미술의 근대화 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두번째로 리얼리즘 미술 분야에서는 신학철, 임옥상, 이종구, 박불똥, 김정헌, 황재형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 들은 1980년대 민중의 생활상을 고발하고, 사회 정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보여주며, 독특한 형식으로 한국 리얼리즘 미술을 구축하였다.
세 번째로는 사진작품들로 구성하여 주명덕의 1960년대 70년대 한국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도큐멘트 시리즈를 비롯한 육명심의 1980년대 사진, 김영구의 광대시리즈와 황선구의 풍경 사진에 이르기까지 현재 각광받는 사진 작가들의 수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에게 국립 현대미술관 소장의 동시대 미술의 수작들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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